▲ 퍼스널 니치 퍼퓸 브랜드 'OLF(올프)'가 첫 제품인 'Forest Inspiration'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오는 9월 15일 선공개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퍼스널 니치 퍼퓸 브랜드 'OLF(올프)'가 첫 제품인 'Forest Inspiration'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오는 9월 15일 선공개된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향 제품을 선보이는 'OLF(올프)’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퍼스널리티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인적이지만 아름다운 향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Be yourself' 슬로건을 강조하며 “자신만의 향을 조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정작 본인이 어떤 향을 가진 사람인지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우리 브랜드는 고객들의 거울이 되어 자신만의 향을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며 의지를 밝혔다.
OLF(올프)는 한국과 해외 산지에서 선별한 희소성 높은 원료를 통해 섬세하게 조합된 고품질의 향과 정교한 디자인, 브랜드만의 전략을 통해 그들의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브랜드명 OLF(올프)는 'Olfactory Discovery'에서 앞의 세 글자를 따온 것으로 후각의 발견을 뜻한다. 향에 대한 호기심으로 해외 각국의 세미나를 방문하고 10년 이상을 꾸준히 연구하면서 인지하지 못하던 향을 발견하는 기쁨을 브랜드로 만들었다.
코스웨이 김수미 대표는 "제가 경험했던 기쁨을 전파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다. 그래서 OLF라는 이름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5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제품을 론칭하는 이유는 텀블벅이 고객의 독특한 개성을 관찰하고 의견을 묻기에 안성맞춤인 곳이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최대한 다양한 사람들과 소중한 상호작용을 할 기회라고 생각해 텀블벅을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됐다"며, "크라우드 펀딩 시작 전부터 설문을 진행한 덕분에 향수 이용자들이 기대하는 바를 상세하게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첫 제품인 Forest Inspiration은 숲의 신비와 아름다움, 그리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새로운 개척을 담아냈다. 김 대표는 "최근까지 숲을 표현한 향기가 많이 등장했다. 여전히 고객들은 도심을 벗어난 자연의 향을 찾고 있다. 우리는 고객들이 숲의 향을 통해 어떤 걸 얻고자 하는지에 집중하고 비슷비슷한 숲의 향은 지양하기로 했다. 자연을 찾아갈 땐 목표가 명확하다. 복잡함을 버리고 심신의 안정을 통해 삶에 새로운 방향성을 찾아내기 위한 것이다"고 말하고 브랜드 방향을 제시했다.
▲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향 제품을 선보이는 'OLF(올프)’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퍼스널리티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인적이지만 아름다운 향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미지는 OLF 홈페이지
브랜드 관계자는 "OLF, be yourself 캠페인을 통해 올팩토리휠을 완성하고 이후 공식 론칭할 예정이다"고 밝히며 "오드퍼퓸, 솔리드퍼퓸 등 향기를 활용한 오브제를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OLF는 코스웨이(주)의 니치 퍼퓸 브랜드로 국내외 조향 클래스와 최고위 과정을 통해 단단하게 구축된 원우사와의 협업에 큰 기대감을 전하며 향 산업에 대한 깊은 지식과 노하우를 고객에게 전하는 퍼퓸하우스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https://www.cosinkorea.com/news/article.html?no=49585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퍼스널 니치 퍼퓸 브랜드 'OLF(올프)'가 첫 제품인 'Forest Inspiration'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오는 9월 15일 선공개된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향 제품을 선보이는 'OLF(올프)’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퍼스널리티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인적이지만 아름다운 향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Be yourself' 슬로건을 강조하며 “자신만의 향을 조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정작 본인이 어떤 향을 가진 사람인지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우리 브랜드는 고객들의 거울이 되어 자신만의 향을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며 의지를 밝혔다.
OLF(올프)는 한국과 해외 산지에서 선별한 희소성 높은 원료를 통해 섬세하게 조합된 고품질의 향과 정교한 디자인, 브랜드만의 전략을 통해 그들의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브랜드명 OLF(올프)는 'Olfactory Discovery'에서 앞의 세 글자를 따온 것으로 후각의 발견을 뜻한다. 향에 대한 호기심으로 해외 각국의 세미나를 방문하고 10년 이상을 꾸준히 연구하면서 인지하지 못하던 향을 발견하는 기쁨을 브랜드로 만들었다.
코스웨이 김수미 대표는 "제가 경험했던 기쁨을 전파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다. 그래서 OLF라는 이름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5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제품을 론칭하는 이유는 텀블벅이 고객의 독특한 개성을 관찰하고 의견을 묻기에 안성맞춤인 곳이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최대한 다양한 사람들과 소중한 상호작용을 할 기회라고 생각해 텀블벅을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됐다"며, "크라우드 펀딩 시작 전부터 설문을 진행한 덕분에 향수 이용자들이 기대하는 바를 상세하게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첫 제품인 Forest Inspiration은 숲의 신비와 아름다움, 그리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새로운 개척을 담아냈다. 김 대표는 "최근까지 숲을 표현한 향기가 많이 등장했다. 여전히 고객들은 도심을 벗어난 자연의 향을 찾고 있다. 우리는 고객들이 숲의 향을 통해 어떤 걸 얻고자 하는지에 집중하고 비슷비슷한 숲의 향은 지양하기로 했다. 자연을 찾아갈 땐 목표가 명확하다. 복잡함을 버리고 심신의 안정을 통해 삶에 새로운 방향성을 찾아내기 위한 것이다"고 말하고 브랜드 방향을 제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OLF, be yourself 캠페인을 통해 올팩토리휠을 완성하고 이후 공식 론칭할 예정이다"고 밝히며 "오드퍼퓸, 솔리드퍼퓸 등 향기를 활용한 오브제를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OLF는 코스웨이(주)의 니치 퍼퓸 브랜드로 국내외 조향 클래스와 최고위 과정을 통해 단단하게 구축된 원우사와의 협업에 큰 기대감을 전하며 향 산업에 대한 깊은 지식과 노하우를 고객에게 전하는 퍼퓸하우스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https://www.cosinkorea.com/news/article.html?no=49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