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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회사 2만개 시대?! 화장품 업계 최근 동향
현재 우리나라의 화장품 회사는 추정하기로 약 2만 3천 - 5천여개입니다.
코로나가 막 시작되었던 해에는 어쩔 수 없이 산업이 내려가니까 '우리 회사도 견뎌내자' 라는 마인드로 노력해서 올라갔죠.
그런데 바로 얼마 전에 우리나라 화장품 실적 발표를 했는데 화장품 회사의 80%가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했더라구요.
현재 시장 상황은 '지금은 조금 어려운 시기' 혹은 '코로나 초반 보다 조금 더 어려운 시기'로 예측 중인데
정말 놀라운 점은, 화장품 회사의 수가 줄기는 커녕 늘었다는 점입니다.
화장품 회사들이 급격히 많아졌던 두가지 이유
1년이 365일이니까, 3천개로 잡으면 하루에 10개 까진 아니지만 7,8개의 화장품 회사가 생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2년 당시 1,500여개가 채 되지 않던 화장품 회사가 이렇게 늘어난 데에는 주목할 만한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규제'입니다. 2012년도쯤 한국 화장품 산업에서 굉장히 중요한 일이 일어나는데, 바로 화장품 제조판매업의 등장입니다.
화장품 회사는 원래 공장을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사람도 많고 자본도 투자가 많이 들어가는데,
화장품 회사가 제조업을 하고 일반인들이 유통을 할 수 있는 시대였습니다.
여기서 많은 문제가 발생했던 것이 화장품 회사가 없어지면 제품이 땡 처리돼서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소비자는 클레임이 생겼을 때 제조업체를 찾아가서 클레임을 해야 하는데 제조업체는 억울한 거죠.
‘나는 만들어 달라는 대로 만들어 줬는데 내가 어떻게 해?’ 그러다 보니까 이게 소비자보호원이나 다른 기관에서도
계속 제도 혁신에 대한 얘기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때 식약처에서 법령을 대통령령을 제정을 합니다.
화장품을 제조하는 회사를 만들자 현재 있는 것 대로, 그 다음에 화장품을 수입하는 수입판매업자를 만들자는 의견이 나왔죠.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자라는 제도를 만들고자 하면서,
제도의 규제로 시작이 되면서 역할 분담이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소위 장업계에 계신 대다수의 분들이 창업을 시작하셨습니다. 2012년만 해도 1,500개 정도의 화장품 회사가 생겼는데
제가 창업을 시작했던 2015년도 쯤에는 8,000개 정도의 화장품 회사가 있었어요.
저도 강의를 하고 데이터를 봐야 하니까 '더 늘어나진 않겠지 왜냐면 사람들이 지금도 포화야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라고 생각했지만,
1,500개 되던 게 8,000개 가니까 너무 많은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강의를 하면서
‘이게 만 개가 돼서 더 이상 늘어나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했는데 1,500개가 한꺼번에 2천개, 3천개 이러더니
이제 2만 5천개에 육박을 하더라구요. 그 다음부터 저는 단 한 번도 화장품 회사가 줄어들 거라는 얘기를 하지 않아요.
'규제'에 이어 두번째로 '시장'에 생긴 이슈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화장품은 어떤 라인을 갖춰야 하고 최소한 자기만의 브랜드 라인업을
갖춰야 하는 것이 있었는데 소셜커머스의 등장, 원 아이템으로 성장하는 그런 회사들이 생겼어요.
그러다 보니까 예전에 비해 '우선 하나만 만들어 보자'는 식의 원 아이템으로 성장하는 회사들이 마스크팩, 비비크림, 샴푸 와 같은
제품을 개발해 쿠팡같은 플랫폼 혹은 공동구매를 통해 매출을 올리는 상품들이 생기다보니까 일반인들이 창업을 하기 시작한 거예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확산 될 수 있었던 지점은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커머스가 생기면서 돈이 없어도 창업을 할 수 있게 된거죠.
돈이 없어도 아이디어만으로도 창업이 가능해지니까 회사를 만들고 내 아이디어를 기획한 다음 커머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렇게 화장품은 자본력 없이 아이디어만으로도 창업은 할 수 있는 하나의 특별한 산업이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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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인한 업계의 변화
요새는 셀러브리티라든지 인플루언서라든지 하시는 분들이 자기 이름을 걸고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잖아요?
제조나 유통은 다른 쪽에서 맡아주니까 사실은 제조나 유통보다 더 어려운 것이 판매인데요.
이 분들의 경우는 아예 소비자와 자기의 열성 팬들을 확보 해놓고 그 다음에 브랜딩이 들어가니까
훨씬 좀 시장에서 성공하기가 수월해지는 여건의 변화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최근에는 인스타 셀럽들의 방송을 큐레이션하는 그런 커머스도 생기고 있어요.
최근 화장품이 유통되는 채널은 너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오프라인 채널들의 최근에 가장 큰 시장의 움직임을 가지고 가는 것은
드럭스토어 중에 올리브영이라고 말할 수 있겠고 그 다음에 백화점, 면세점 그리고 SNS채널 등 너무나도 많은 채널들이 있습니다.
화장품 방문판매 채널의 근황
작년, 재작년 사이가 아마 방문판매 시장이 제일 힘들었던 때였던 것 같아요.
아모레, LG 모두 큰 방문판매 중심으로 성장한 그런 회사들이 디지털로 많이 전환 시켜서
각자 개인적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다양한 시도들도 많이 하고 또 더불어서 대면 서비스를 제공 뿐 아니라
SNS로 관리하는 방식으로도 많이 바뀌는 등 항상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가고 있는 과정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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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의 현황
제가 회사를 설립한 배경에는 K-뷰티가 있습니다. 제가 홍콩에 있을 때 어린 친구들이 한국 뷰티 문화에 열광한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물어봤어요 ‘아니 한국사람처럼 어떻게 그렇게 화장을 하니?’ 그랬더니 한국의 TV드라마, 쇼를 보면서 똑같이 따라하는거에요.
그런데 이 친구들은 한국 화장품을 써요. 근데 그 엄마 아빠 세대들은 여전히 일본 화장품을 써요 세대가 교차되고 있는거죠.
그 사람들한테 ‘한국 화장품을 왜 좋아해?’ 하니까 어린 친구들은 답이 있죠 우리나라 문화를 좋아하고 K-POP, K-엔터를 좋아하니까요.
그래서 딸이, 아들이 쓰는 걸 보니까 얼굴에 한번 발라볼 수 있겠는데? 라는 마음에 엄마들도 한국 화장품을 바르게 된 거죠.그때부터 화장품이 급속도로 올라갔거든요? 바로 이런 변화가 우리나라 화장품의 수출을 할 수 있는 그런 기원이 됐는데,
그 기원은 K-POP, K-엔터랑 같이 맞물려서 간다라는 생각을 아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K-컬처의 확산으로 관심을 끌었지만
거기에 제품력이 일제나 다른 유럽의 화장품에 전혀 뒤쳐지지 않는 제품력이 바탕이 된 것이죠.
우리나라 화장품은 전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이태리 회사랑 스페인 회사랑 일하면서 한국 제조회사랑 같이
일하면서 느낀 게 뭐냐면 이쪽은 잘 안바꿔요. 소비자가 ‘질감이 좀 거치니까 이걸 좀 부드럽게 해줄래?’ 하면 딱 이렇게 ‘그 성분의 효능 때문에 그런거야 못 바꿔’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우리나라는 바꾸거든요. 처음에는 이게 이 사람들의 고집과 브랜드의 정체성으로 느껴졌는데 어느 순간부터 한국 브랜드들의 방식을 따라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효능 효과를 측정하는 방법 그대로 글로벌에서 더 많이 하고 있는 브랜드들이 많이 있습니다.
화장품 업계의 치열한 경쟁, 그 안에서의 어려운 점
업계의 현실을 보자면 100%가 라이브하게 움직이진 않아요. 그래서 저희가 추산하기로는 여기서 살아있는 정말 화장품 회사다운
활동을 하는 데는 아마 채 30%가 되지 않을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만들려고 설립을 해 놨는데 하나 하고 접는 회사, 계속 연명만
하는 회사, 이제 여기서 약간 아픈 현실은 회사가 15배 성장하면 시장이 15배 성장할까요? 그렇지는 않다고 보여집니다.
결국은 생기긴 많이 생겼으나 화장품 회사로서의 그 자체의 정통성을 가지고 존재하는 회사들은 아직 많지 않은거죠.
출처: https://sungshinamp.com/article/news/8/6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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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회사 2만개 시대?! 화장품 업계 최근 동향
현재 우리나라의 화장품 회사는 추정하기로 약 2만 3천 - 5천여개입니다.
코로나가 막 시작되었던 해에는 어쩔 수 없이 산업이 내려가니까 '우리 회사도 견뎌내자' 라는 마인드로 노력해서 올라갔죠.
그런데 바로 얼마 전에 우리나라 화장품 실적 발표를 했는데 화장품 회사의 80%가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했더라구요.
현재 시장 상황은 '지금은 조금 어려운 시기' 혹은 '코로나 초반 보다 조금 더 어려운 시기'로 예측 중인데
정말 놀라운 점은, 화장품 회사의 수가 줄기는 커녕 늘었다는 점입니다.
화장품 회사들이 급격히 많아졌던 두가지 이유
1년이 365일이니까, 3천개로 잡으면 하루에 10개 까진 아니지만 7,8개의 화장품 회사가 생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2년 당시 1,500여개가 채 되지 않던 화장품 회사가 이렇게 늘어난 데에는 주목할 만한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규제'입니다. 2012년도쯤 한국 화장품 산업에서 굉장히 중요한 일이 일어나는데, 바로 화장품 제조판매업의 등장입니다.
화장품 회사는 원래 공장을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사람도 많고 자본도 투자가 많이 들어가는데,
화장품 회사가 제조업을 하고 일반인들이 유통을 할 수 있는 시대였습니다.
여기서 많은 문제가 발생했던 것이 화장품 회사가 없어지면 제품이 땡 처리돼서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소비자는 클레임이 생겼을 때 제조업체를 찾아가서 클레임을 해야 하는데 제조업체는 억울한 거죠.
‘나는 만들어 달라는 대로 만들어 줬는데 내가 어떻게 해?’ 그러다 보니까 이게 소비자보호원이나 다른 기관에서도
계속 제도 혁신에 대한 얘기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때 식약처에서 법령을 대통령령을 제정을 합니다.
화장품을 제조하는 회사를 만들자 현재 있는 것 대로, 그 다음에 화장품을 수입하는 수입판매업자를 만들자는 의견이 나왔죠.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자라는 제도를 만들고자 하면서,
제도의 규제로 시작이 되면서 역할 분담이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소위 장업계에 계신 대다수의 분들이 창업을 시작하셨습니다. 2012년만 해도 1,500개 정도의 화장품 회사가 생겼는데
제가 창업을 시작했던 2015년도 쯤에는 8,000개 정도의 화장품 회사가 있었어요.
저도 강의를 하고 데이터를 봐야 하니까 '더 늘어나진 않겠지 왜냐면 사람들이 지금도 포화야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라고 생각했지만,
1,500개 되던 게 8,000개 가니까 너무 많은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강의를 하면서
‘이게 만 개가 돼서 더 이상 늘어나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했는데 1,500개가 한꺼번에 2천개, 3천개 이러더니
이제 2만 5천개에 육박을 하더라구요. 그 다음부터 저는 단 한 번도 화장품 회사가 줄어들 거라는 얘기를 하지 않아요.
'규제'에 이어 두번째로 '시장'에 생긴 이슈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화장품은 어떤 라인을 갖춰야 하고 최소한 자기만의 브랜드 라인업을
갖춰야 하는 것이 있었는데 소셜커머스의 등장, 원 아이템으로 성장하는 그런 회사들이 생겼어요.
그러다 보니까 예전에 비해 '우선 하나만 만들어 보자'는 식의 원 아이템으로 성장하는 회사들이 마스크팩, 비비크림, 샴푸 와 같은
제품을 개발해 쿠팡같은 플랫폼 혹은 공동구매를 통해 매출을 올리는 상품들이 생기다보니까 일반인들이 창업을 하기 시작한 거예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확산 될 수 있었던 지점은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커머스가 생기면서 돈이 없어도 창업을 할 수 있게 된거죠.
돈이 없어도 아이디어만으로도 창업이 가능해지니까 회사를 만들고 내 아이디어를 기획한 다음 커머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렇게 화장품은 자본력 없이 아이디어만으로도 창업은 할 수 있는 하나의 특별한 산업이 된 거죠.
출처_트렌드코리아TV
최근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인한 업계의 변화
요새는 셀러브리티라든지 인플루언서라든지 하시는 분들이 자기 이름을 걸고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잖아요?
제조나 유통은 다른 쪽에서 맡아주니까 사실은 제조나 유통보다 더 어려운 것이 판매인데요.
이 분들의 경우는 아예 소비자와 자기의 열성 팬들을 확보 해놓고 그 다음에 브랜딩이 들어가니까
훨씬 좀 시장에서 성공하기가 수월해지는 여건의 변화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최근에는 인스타 셀럽들의 방송을 큐레이션하는 그런 커머스도 생기고 있어요.
최근 화장품이 유통되는 채널은 너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오프라인 채널들의 최근에 가장 큰 시장의 움직임을 가지고 가는 것은
드럭스토어 중에 올리브영이라고 말할 수 있겠고 그 다음에 백화점, 면세점 그리고 SNS채널 등 너무나도 많은 채널들이 있습니다.
화장품 방문판매 채널의 근황
작년, 재작년 사이가 아마 방문판매 시장이 제일 힘들었던 때였던 것 같아요.
아모레, LG 모두 큰 방문판매 중심으로 성장한 그런 회사들이 디지털로 많이 전환 시켜서
각자 개인적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다양한 시도들도 많이 하고 또 더불어서 대면 서비스를 제공 뿐 아니라
SNS로 관리하는 방식으로도 많이 바뀌는 등 항상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가고 있는 과정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출처_트렌드코리아TV
K-뷰티의 현황
제가 회사를 설립한 배경에는 K-뷰티가 있습니다. 제가 홍콩에 있을 때 어린 친구들이 한국 뷰티 문화에 열광한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물어봤어요 ‘아니 한국사람처럼 어떻게 그렇게 화장을 하니?’ 그랬더니 한국의 TV드라마, 쇼를 보면서 똑같이 따라하는거에요.
그런데 이 친구들은 한국 화장품을 써요. 근데 그 엄마 아빠 세대들은 여전히 일본 화장품을 써요 세대가 교차되고 있는거죠.
그 사람들한테 ‘한국 화장품을 왜 좋아해?’ 하니까 어린 친구들은 답이 있죠 우리나라 문화를 좋아하고 K-POP, K-엔터를 좋아하니까요.
그래서 딸이, 아들이 쓰는 걸 보니까 얼굴에 한번 발라볼 수 있겠는데? 라는 마음에 엄마들도 한국 화장품을 바르게 된 거죠.그때부터 화장품이 급속도로 올라갔거든요? 바로 이런 변화가 우리나라 화장품의 수출을 할 수 있는 그런 기원이 됐는데,
그 기원은 K-POP, K-엔터랑 같이 맞물려서 간다라는 생각을 아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K-컬처의 확산으로 관심을 끌었지만
거기에 제품력이 일제나 다른 유럽의 화장품에 전혀 뒤쳐지지 않는 제품력이 바탕이 된 것이죠.
우리나라 화장품은 전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이태리 회사랑 스페인 회사랑 일하면서 한국 제조회사랑 같이
일하면서 느낀 게 뭐냐면 이쪽은 잘 안바꿔요. 소비자가 ‘질감이 좀 거치니까 이걸 좀 부드럽게 해줄래?’ 하면 딱 이렇게 ‘그 성분의 효능 때문에 그런거야 못 바꿔’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우리나라는 바꾸거든요. 처음에는 이게 이 사람들의 고집과 브랜드의 정체성으로 느껴졌는데 어느 순간부터 한국 브랜드들의 방식을 따라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효능 효과를 측정하는 방법 그대로 글로벌에서 더 많이 하고 있는 브랜드들이 많이 있습니다.
화장품 업계의 치열한 경쟁, 그 안에서의 어려운 점
업계의 현실을 보자면 100%가 라이브하게 움직이진 않아요. 그래서 저희가 추산하기로는 여기서 살아있는 정말 화장품 회사다운
활동을 하는 데는 아마 채 30%가 되지 않을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만들려고 설립을 해 놨는데 하나 하고 접는 회사, 계속 연명만
하는 회사, 이제 여기서 약간 아픈 현실은 회사가 15배 성장하면 시장이 15배 성장할까요? 그렇지는 않다고 보여집니다.
결국은 생기긴 많이 생겼으나 화장품 회사로서의 그 자체의 정통성을 가지고 존재하는 회사들은 아직 많지 않은거죠.
출처: https://sungshinamp.com/article/news/8/62/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