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중심의 뷰티 산업 글로벌 리더 양성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 특수대학원 향장미용학과가 오는 11월 22일, 2024 제2회 ‘숙명 K-뷰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제1회 숙명 K-뷰티 컨퍼런스에서는 뷰티 산업의 성장의 예측과 자기발전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데에 집중했다. 숙명여자대학교는 당시 국내 뷰티 산업의 전문가, 학계 인사 등이 참석하여 함께 실행방안을 모색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기회가 제공되었다는 호평과 함께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컨퍼런스는 ‘웰니스와 뷰티’를 주제로 변화하는 뷰티 산업의 주체로서 더 큰 성장을 도모한다. 숙명여자대학교는 이 자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이후 고도화된 기술로 확대성장이 불가능한 시기가 도래하며 지속가능성과 건강, 본연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발전하는 뷰티 산업에서 ‘웰니스’를 해답으로 뷰티 산업의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컨퍼런스는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업계 전문가 3명의 강연과 패널 디스커션이 포함된다. 각 세션은 4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첫번째 세션은 숙명여자대학교 김민신 교수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된다. 김 교수는 WPC(World Perfumery Congress) 2024 리뷰를 주제로, 글로벌 트렌드와 최신 기술 발전이 향수 및 뷰티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산업의 미래를 진단할 예정이다.
이어서 (주)파워풀엑스 박인철 대표이사가 '기업가 정신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 철학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해움특허법인의 류철 대표변리사는 '소프트파워, K-뷰티와 IP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K-뷰티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IP(지식재산권)와 결합하여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강연자와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토론 세션을 통해 웰니스와 뷰티의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숙명여자대학교 향장미용학과 김경은 학과장은 과학, 문화, 경영, 예술 분야의 복합 학문인 향장학에 ‘웰니스’라는 가치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본 컨퍼런스를 통해 참가자들이 뷰티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가의 자질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숙명 K-뷰티 컨퍼런스는 (주)파워풀엑스, 에이스피부임상연구소, 국제웰니스협회, 리프타가 후원사로 참가해 학계뿐 아니라 뷰티, 웰니스, 헬스케어 산업 전반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수미 대표이사(주최사 코스웨이㈜)는 “’웰니스’ 키워드는 앞으로의 뷰티 산업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의 뷰티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서 “사회의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웰니스 경제는 뷰티 산업에서도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김민신 교수는 웰니스가 뷰티 산업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기업 경영 방식에 통합하여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설계함으로써 산업의 리더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4 숙명 ‘K-뷰티 컨퍼런스’는 오는 11월 22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 한상은 라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1월 20일 까지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사전등록 및 문의는 운영사 코스웨이 주식회사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윤경선 기자
출처 : 장업신문(http://www.jangup.com)
웰니스 중심의 뷰티 산업 글로벌 리더 양성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 특수대학원 향장미용학과가 오는 11월 22일, 2024 제2회 ‘숙명 K-뷰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제1회 숙명 K-뷰티 컨퍼런스에서는 뷰티 산업의 성장의 예측과 자기발전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데에 집중했다. 숙명여자대학교는 당시 국내 뷰티 산업의 전문가, 학계 인사 등이 참석하여 함께 실행방안을 모색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기회가 제공되었다는 호평과 함께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컨퍼런스는 ‘웰니스와 뷰티’를 주제로 변화하는 뷰티 산업의 주체로서 더 큰 성장을 도모한다. 숙명여자대학교는 이 자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이후 고도화된 기술로 확대성장이 불가능한 시기가 도래하며 지속가능성과 건강, 본연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발전하는 뷰티 산업에서 ‘웰니스’를 해답으로 뷰티 산업의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컨퍼런스는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업계 전문가 3명의 강연과 패널 디스커션이 포함된다. 각 세션은 4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첫번째 세션은 숙명여자대학교 김민신 교수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된다. 김 교수는 WPC(World Perfumery Congress) 2024 리뷰를 주제로, 글로벌 트렌드와 최신 기술 발전이 향수 및 뷰티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산업의 미래를 진단할 예정이다.
이어서 (주)파워풀엑스 박인철 대표이사가 '기업가 정신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 철학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해움특허법인의 류철 대표변리사는 '소프트파워, K-뷰티와 IP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K-뷰티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IP(지식재산권)와 결합하여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강연자와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토론 세션을 통해 웰니스와 뷰티의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숙명여자대학교 향장미용학과 김경은 학과장은 과학, 문화, 경영, 예술 분야의 복합 학문인 향장학에 ‘웰니스’라는 가치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본 컨퍼런스를 통해 참가자들이 뷰티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가의 자질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숙명 K-뷰티 컨퍼런스는 (주)파워풀엑스, 에이스피부임상연구소, 국제웰니스협회, 리프타가 후원사로 참가해 학계뿐 아니라 뷰티, 웰니스, 헬스케어 산업 전반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수미 대표이사(주최사 코스웨이㈜)는 “’웰니스’ 키워드는 앞으로의 뷰티 산업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의 뷰티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서 “사회의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웰니스 경제는 뷰티 산업에서도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김민신 교수는 웰니스가 뷰티 산업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기업 경영 방식에 통합하여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설계함으로써 산업의 리더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4 숙명 ‘K-뷰티 컨퍼런스’는 오는 11월 22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 한상은 라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1월 20일 까지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사전등록 및 문의는 운영사 코스웨이 주식회사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윤경선 기자
출처 : 장업신문(http://www.jangup.com)